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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의회 복지문화위원회, 선사시대로 현장 탐방관광자원으로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
▲대구 달서구의회 복지문화위원회, 선사시대로 현장 탐방ⓒ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윤혜진 기자]달서구의회 복지문화위원회(위원장 박종길)는 8월 1일 선사문화유적지 현장을 탐방하였다.

선사문화유적지는 2만 년을 이어온 우리 구의 역사·문화·교육의 장이자 관광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는 우리 구의 소중한 유산이다.

이 날 복지문화위원회 소속 위원 전원이 참석하여 한샘청동공원, 선돌공원, 선사유적공원, 고인돌 소공원 등의 관리·보존 상태를 점검하고, 우리 구를 선사유적지로서의 역사적, 지역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선사시대로 및 진천역 주변 벽화와 조형물, 선사시대를 상징하는 음식개발, 관광 콘텐츠 개발 등 관광자원으로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였다.

아울러 달서선사관·청소년문화의집 복합시설 건립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에게 안전사고 없이 건설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박종길 위원장은 “우리 지역의 선사문화유적지는 지역의 역사와 유적지로서의 가치가 큰 만큼 잘 보존되어야 하며, 선사문화유적지가 시민들에게 교육과 휴식을 제공하는 도심 속의 역사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윤혜진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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