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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25일부터 엑스코서 개최, 세계 최고 명품 피아노로 손꼽히는 ‘스타인웨이 피아노’ 선보여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대한민국 유일의 악기·음향기기 박람회인 ‘2022 대구국제 악기 및 음향기기 박람회’가 8월 25일 엑스코 서관 5층 컨벤션홀 및 오디토리움에서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의 음악 인프라 및 역사 홍보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론칭되며 야마하, 코스모스악기 등 국내·외 참가업체 100개사 190부스에서 각종 악기, 음향기기, 액세서리 제품과 체험거리들을 선보였다.
합주 경연대회, 초청공연, 악기 체험관 등 풍성한 부대행사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8월 27일까지 개최되며 입장료는 5,000원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손보라 기자 borabora92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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