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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의회, 달서구 산업단지 내 노후공장 재생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 및 간담회」개최지역경제를 이끌어온 성서산업단지가 산업구조 변화로 성장의 한계에 봉착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
▲달서구 산업단지 내 노후공장 재생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 및 간담회를 개최ⓒ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윤혜진 기자]대구광역시달서구의회 의원 연구단체 ‘달서구 산업단지 내 노후공장 재생방안 연구회’는 25일 09시30분 달서구의회 대회의실에서 달서구 산업단지 내 노후공장 재생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 및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연구회 취지는 지역경제를 이끌어온 성서산업단지가 산업구조 변화로 성장의 한계에 봉착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연구회는 우선적으로 달서구 산업단지 내 새로운 기능과 가치부여가 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등으로 활용 가능한 휴·폐업 공장을 찾아 지역에 적합한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연구결과를 대구광역시에 제출해서 성서산업단지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달서구의회 달서구산업단지 내 노후공장 재생방안 연구회는 지역 노후산업단지 내 생산시설 외의 용도를 도입할 수 있는 제도적 수단을 검토하고, 복합문화공간 등 생활편의를 증진시킬 수 있는 용도로의 활용방안을 모색하는 등 성서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 연구활동을 시작했으며, 권숙자(대표), 강한곤(간사), 김기열, 서민우, 황국주, 고명욱, 도하석 의원이 참여하는 연구단체이다.

윤혜진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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