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초청. 다양한 볼거리와 다양한 체험거리로 진행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재)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25일부터 26일까지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홍보를 위한 팸투어를 실시했다.
팸투어는 △안동, 서울, 대구지역 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엑스포 온라인 서포터즈 등 15명을 초청하여 엑스포, 국립산림치유원, 막걸리 빚기 체험 등 영주시의 다양한 볼거리와 다양한 체험거리로 진행됐다.
이번 팸투어 참가자들은 엑스포와 주요 관광지를 직접 체감한 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해 엑스포를 홍보하고 단체 관람객 유치 활성화에 도모할 예정이다.
현장에 참석한 이창구 부위원장은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해서 SNS를 통한 모국어 홍보 등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24일간 영주시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일원에서 개최하며, 입장권은 영주·봉화군 관내 새마을금고, 경북도내 농협은행 및 영주시 관내 농·축협 창구, YES24티켓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손보라 기자 borabora92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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