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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교육지원청, 태풍 ‘힌남노’ 대비 학교장 비상 대책 협의회 실시유비무환, 철저한 대비를 통한 자연재해 극복

▲유비무환, 철저한 대비를 통한 자연재해 극복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울릉교육지원청(교육장 남군현)은 6일, 최대풍속 50m/s 내외의 초대형 태풍 ‘힌남노’가 울릉도 지역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학생들의 안전과 안정적인 교육과정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4일 관내 교장 선생님을 대상으로 긴급 비상 대책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태풍이 울릉도에 영향을 미치는 기간인 5일은 유․초․중․고등학교 단축수업 또는 원격수업 권장, 6일은 원격수업 또는 재량휴업을 적극적으로 권장하며, 조정된 학사 일정 등은 학부모들에게 즉시 안내할 것을 협의하였다.

아울러 태풍 피해 사실이 발생하면 현장 조치 행동 매뉴얼에 의거한 적극적인 조치를 통해 응급 복구가 될 수 있도록 상황 관리 근무를 철저히 할 것을 강조하였다.

울릉교육지원청 남군현 교육장은“ 초대형 태풍 ‘힌남노’의 경로가 울릉도를 지나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만발의 대비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모든 교육 가족들이 노력해 주길 바란다. 아울러 학생들의 안전이 완전히 보장되는 범위 내에서 교육과정 운영도 내실 있게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손보라 기자  borabora92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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