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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추석연휴 기간 태풍 피해 복구에 총력연휴도 반납하고 피해 현장 찾아 복구 작업에 동참
▲경주시의회 추석연휴 기간 태풍 피해 복구에 총력ⓒ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윤혜진 기자]경북 경주시의회 의원들은 지난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을 방문해 긴급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하고 복구 작업에 나선 공무원, 자원봉사자, 군장병들을 격려했다.

이철우의장과 의원들은 지난 8일 천북면 모아리, 건천읍 화천․송선리, 율동 선두마을, 월성동 양지마을 등을 방문해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복구 작업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항구적인 대책마련을 논의했다.

추석 전날인 9일에는 건천읍 모량․화천3리, 선도동 솟티마을, 보덕동 암곡 왕산마을 등을 돌며 피해지역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의회는 11일 오전부터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석기 국회의원, 주낙영 경주시장과 함께 안강읍, 천북면, 외동읍, 불국동을 차례로 방문해 주택침수, 도로 유실, 농경지 침수 현장을 둘러보면서 민.관.군이 힘을 합쳐 빠른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밖에도 의원들은 추석연휴를 잊은 채 각 지역구의 태풍 피해 현장을 둘러보며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주민들을 위로하고 침수된 주택의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이철우 경주시의회 의장은 “경주시와 함께 온 행정력을 집중하여 빠른 시일 내에 시민들이 예전의 생활로 돌아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윤혜진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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