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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의회, 태풍 ‘힌남노’ 피해 복구 팔걷어추석연휴 잊은 채 태풍피해 과수농가 찾아 낙과줍기 구슬땀

▲추석연휴 잊은 채 태풍피해 과수농가 찾아 낙과줍기 구슬땀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봉화군의회(의장 김상희)는 지난 8일과 9일 태풍 ‘힌남노’ 피해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 점검과 낙과줍기 봉사활동을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봉화군 일대는 이번 태풍 북상으로 순간 최대풍속 23m/sec가 넘는 강풍을 동반한 호우가 내려 442.8ha 규모의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 나선 군의원들은 추석연휴도 잊은 채 낙과 피해를 크게 입은 물야면 지역 과수 농가를 찾아 피해 현장 상황을 직접 청취하고, 직접 봉사활동에 나서며 주민들을 위로했다.

김상희 의장은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피해 확인 및 조속한 후속 조치가 이어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최선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손보라 기자  borabora92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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