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WISE캠퍼스가 진정한 불국정토가 될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 전해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동국대 WISE캠퍼스 삼보장학회(이사장 정분남)가 지난 15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화백홀에서 장학기금으로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영경 동국대 WISE캠퍼스총장, 박용기 대외협력처장, 정분남이사장, 여소현이사, 이동희이사, 이혜숙이사, 그리고 교내 관계자등이 참석했다.

삼보장학회는 불교인재 양성을 위해 2013년 3월 정분남이사장과 임원분들이 설립한 장학회이며, 2013년부터 2022년 현재까지 불심이 돈독하고 가정환경이 어려운 50명의 학생들에게 5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정분남 삼보장학회 이사장은 “불교인재 양성을 위한 인재불사에 동참해주신 삼보장학회 임원 및 회원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가 진정한 불국정토가 될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영경 동국대 WISE캠퍼스총장은 “진정한 불자님들의 후원으로 WISE캠퍼스가 더욱더 발전하고 있다”며 “불교인재 양성을 위해 앞으로 용맹정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손보라 기자  borabora92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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