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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성리학역사관 개관2주년 ‘야은길재’ 특별기획전12월4일까지 지주중류에 실린 백세의 청풍
  • 여의봉, 이보슬 기자
  • 승인 2022.09.28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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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i저널= 경북 여의봉, 이보슬기자] 구미성리학역사관는 개관2주년 특별기획전‘야은 길재, 지주중류에 실린 백세의 청풍을 개최 하고 있다.

태종 이방원의 회유를 뿌리치고 고향인 금오산에서 많은 제자들을 길러내면서 조선시대 영남 사림파을 이루었다. 대표적인 제자로 김숙자, 배인경, 최운룡이 있다.

이번 전시는 야은길재 (冶隱 吉再:1353~1419)의 생전 자취와 사후의 평가를 재조명하고 해평 길씨 문중의 모습 등을 소개한다.

이번 전시는 ‘만나다·기리다·그리다·해평 길씨가의 사람들’ 등 4부분으로 구성되는 길재의 시호 교지(諡號敎旨)와 야은 선생 행록(冶隱先生行錄), 왕이 길재의 제사에 내린 사제문(賜祭文) 등 다양한 자료가 소개된다

특별기획전 '야은 길재, 지중중류에 실린 백 세의 청풍'은 12월 4일까지 열린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까지이고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공휴일인 경우 익일)이다.

여의봉, 이보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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