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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엑스코 경영혁신계획발표 기자회견관사 폐지, 임원 연봉 삭감, 조직슬림화 등 구조 개혁 추진
  • 김효준 이보슬기자
  • 승인 2022.10.04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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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사 폐지, 임원 연봉 삭감, 조직슬림화 등 구조 개혁 추진

▶ 시민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 선진화된 시스템 도입 경영

[국제i저널 = 경북 김효준, 이보슬 기자] 이상길엑스코사장은 29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글로벌 전시컨벤션센터로 도약을 위한 영혁신계획⌟을 발표을 하면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엑스코는 경영혁신으로 연간 10억 이상의 예산이 절감으로 995년 설립 당시부터 유지해온 관사운영 제도를 폐지하고, 대표이사 연봉 40% 삭감, 본부장(상임 이사) 연봉 20% 삭감하기로 하였다.이를 통해 확보된 약 5억4천만원의 자금은 신규 사업투자 자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조직12개 부서를 8개부서로 폭소하고 전시컨벤션산업의 특성을 고려하여 조직의 수평적 협업 기능을 강화하여 실장제를 폐지하고 부서장 비율을 30% 감축하여 이를 통해 연간 5천만원의 고정비용을 절감한다는 계획이다.

엑스코는‘ 대구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입지 구축하여 엑스코 주변 경관 정비를 통한 시민 친화적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전시컨벤션 통한 다양한 볼거리 제공으로 방문객 30% 이상 증가 계획이다.

선진화 된시스템 도입으로 마이스역향강화로 FMS 도입할 예정이다 .

성과중심의 인사스스템으로 창의와 혁신의 조직구축으로 변화 한다는 계획이다

이상길 엑스코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경영혁신계획을 통해 2023년을 엑스코의 새로운 도약 원년으로 삼고,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전시컨벤션센터로 나아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여 “선진화된 경영체계구축과 경영혁신으로 엑스코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흑자경영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김효준 이보슬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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