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체험, 뽑기 이벤트, PT쇼 참가 등 홍보부스 운영ⓒ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윤혜진 기자]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22년 경상북도 산림박람회’에 참가해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차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숲에서 길을 찾다, 숲으로 가자’라는 슬로건 하에 경북의 산림, 임업, 산촌의 미래성장산업 비전을 공유하고 기업 간 활발한 상담 및 교류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이번 박람회에서 홍보부스 운영 및 포토존 조성을 통해 수목원을 비롯한 지역 방문객을 확보하기 위해 홍보할 계획이다.

수목원 홍보부스에는 ▲수목원 대표 캐릭터 백두랑이 대형 에어벌룬을 활용한 포토존 조성 ▲SNS 참여 이벤트 ▲PT쇼 참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모티버와 함께하는 수목원 배경의 메타버스 ‘마법의 숲’을 통해 박람회장에서 수목원을 관람할 수 있는 이벤트로 국민 소통에 적극 나선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이종건 원장은 “이번 박람회가 산림 정보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부스에 다채로운 볼거리 및 즐길거리가 마련됐으니 국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방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윤혜진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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