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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의 멋 천년의 숨결 온고지신展』 전시회안동공예문화전시관 개관 17주년 기념...안동포와 안동한지 공예품 전시
▲ 신계남 『먹의 이미지』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안동공예문화전시관 개관 17주년 기념 【2022 선비의 멋 천년의 숨결 온고지신展】이 10월17일부터 23일까지 경남 김해시 김해문화의전당-윤슬미술관에서 개최된다.

전시회에는 안동공예조합회원 작품 45점과 김해공예협회원 작품 13점을 함께 전시한다.

안동공예조합 『2022 선비의 멋 천년의 숨결 온고지신展』은 안동의 특산물인 안동포와 안동한지로 만든 공예품들을 전시하여 김해 시민과 지역민들에게 안동의 공예와 특산물을 알리는 기회를 제공한다.

안동공예문화전시관 김강현 관장과 대한민국목공예명장 김완배, 대한민국섬유가공명장 최옥자, 대한민국전통숙련기술전승자 임방호, 경상북도 최고장인 이희복 · 김상구 · 김연호, 중요무형문화재 제108호 김종흥을 비롯한 도자기, 목공예, 섬유공예, 한지공예, 금속공예 작가 45명이 자신의 최고 작품을 각각 1점씩 전시함으로써 안동의 공예품을 홍보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 상품화를 유도, 판로개척 및 문화 교류를 도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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