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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환 대구 달서구의원, 월광수변공원 주차장 명칭 개선 촉구방문객들이 주차장을 쉽게 찾고,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재의 주차장 명칭을 월광 1,2,3,4,5 주차장으로 단일화하고, 주차장 안내 표지판을 재정비할 것을 제안
▲이진환 대구 달서구의원, 월광수변공원 주차장 명칭 개선 촉구ⓒ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윤혜진 기자]10월 12일 제292회 달서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진환 의원(국민의힘, 상인3동·도원동)은 5분자유발언을 통해 월광수변공원 주차장 명칭 변경 및 안내 표지판 개선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현재 월광수변공원 일대 주차장 5곳의 명칭이 수밭근린주차장, 월광주차장, 수밭동주차장 등 연관성과 획일성이 없어 방문객의 구분이 어렵고, 주차장 안내 표지판 역시 방문객들이 인식하지 못하는 등 효율적으로 이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이 의원은 방문객들이 주차장을 쉽게 찾고,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재의 주차장 명칭을 월광 1,2,3,4,5 주차장으로 단일화하고, 주차장 안내 표지판을 재정비할 것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강릉시, 구미시 등에서도 일관성 없는 주차장 명칭으로 방문객의 혼란이 가중돼 명칭을 단일화한 사례가 있다”며 “공영주차장의 명칭을 제정하고 변경하는 데에는 관련 규정이 없어 집행부의 의지만 있다면 언제든 가능한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이진환 의원은 끝으로 “월광수변공원과 그 일대는 우리 구의 많은 재정이 투입된 곳이자, 향후 미래 세대가 누릴 달서구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집행부의 관심과 적극적인 검토를 당부했다.

윤혜진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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