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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개장 14일째, 누적 관람객 50만명 돌파100만 명 향해 순항중
▲100만 명 향해 순항중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가 개장 14일째를 맞아 누적 관람객 50만명을 넘어서며 관람 목표인원 100만 명을 향해 순항중이다.

50만 번째 입장객 이벤트의 주인공은 경북 경산시에서 온 송순년 씨(71,여)로 화성새마을금고 산악회 회원 47명과 함께 엑스포 행사장을 찾았다.

송순년씨는 소감을 묻는 질문에 “좋아요. 날아갈 거 같아요”라며 꽃다발과 홍삼 선물세트를 받고 환한 웃음을 지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이렇게 많은 분들이 엑스포 행사장을 찾아주셔서 목표관람객을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거 같다”고 말했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100만 번째 입장객의 주인공이 되면 더 좋은 선물을 드릴 테니 다시 한 번 꼭 놀러 오시라”며 축하했다.

한편,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오는 23일까지 영주시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일원에서 전시, 교역, 학술회의, 이벤트, 체험행사 등 대규모 국제행사로 개최되고 있다.

손보라 기자  borabora92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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