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경제산업 일반경제 구미
구미시 비상경제대책TF 2차 보고회지역경제, 관광경제, 복지경제, 건설경제, 농촌경제 분야별 논의
▲ 민선8기 비상경제대책TF 2차 보고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구미시에서는 10월 27일 시청에서 민선8기 비상경제대책TF 2차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비상경제대책TF 2차 보고회에는 공동위원장인 김장호 구미시장, 윤재호 구미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협의회‧자문단 위원 및 각 담당부서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지역경제, ▲관광경제, ▲복지경제, ▲건설경제, ▲농촌경제 분야별 발굴과제 및 민선8기 중점사업 102건 등 총 5,349억원에 달하는 사업추진 현황을 보고하고 각 위원들과 질의 및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구미시 비상경제대책TF는 글로벌 공급망 교란, 러-우크라 전쟁 장기화,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금리인상 등 경제적 위기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지난 민선8기 출범과 동시에 지시사항 제1호로 신설했고, 비상경제대책 TF 발대식을 통해 각 분야별 자문단 회의를 실시했다.

시는 향후 비상경제대책TF 발굴과제와 중점과제를 중심으로 세계적 경제위기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고, 중소기업‧소상공인 및 취약계층 등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신속한 대응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대내외 경제여건이 어려워지는 현 상황에서 민생경제 안정을 하나의 목표로 삼아, 원팀이 되어 함께 이겨나갈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경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