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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학생문화센터, 2022. ‘토요 꿈·끼 이야기’전시회 및 발표회 운영오는 10월 29일(토)부터 11월 5일(토)까지
▲ 학생문화센터, 2022. 토요 꿈·끼이야기 전시회 및 발표회 운영ⓒ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이연서기자] 대구학생문화센터(관장 장철수)는 오는 10월 29일(토)부터 11월 5일(토)까지 2022. ‘토요 꿈·끼 이야기’ 전시회 및 발표회를 운영한다.

대구학생문화센터는 매년 다양한 예술문화 강좌를 개설해 수강을 희망하는 초·중·고 학생들에게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토요예술문화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토요 하모니, 밴드 동아리, 웹으로 툰 그리기, 금속액세서리 공예, 데일리 드로잉, 실용 피아노 등 12개 강좌에 110여 명의 학생들이 학기별로 12주씩 운영되는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데, 이번에 토요예술문화체험교실의 수업 결과물 전시회와 발표회를 운영한다.

먼저, ‘토요 꿈 이야기 전시회’는 10월 29일(토)부터 11월 5일(토)까지 미술 강좌를 수강하는 학생들의 수업 결과물 약 120여 점이 전시된다. 대구학생문화센터 1층 로비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레진을 이용해 만든 액세서리, ▲흙으로 빚어 만든 그릇, ▲컴퓨터 프로그램을 사용해 만든 일러스트 등 다양한 분야의 미술작품을 만날 수 있다.

다음으로, ‘토요 끼 이야기 발표회’는 10월 29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대구학생문화센터 실내놀이마당에서 진행되는 행사로, 음악 관련 강좌를 수강하며 그동안 배운 실력을 뽐내는 자리이다. ▲바이올린, ▲실용 피아노. ▲밴드 동아리, ▲토요하모니-중창 수업 등에 참여하며 익힌 하모니와 리듬을 노래, 율동, 악기 연주로 발표한다.

전시회 및 발표회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촬영하고 편집한 영상은 11월 중순 경 대구학생문화센터 유튜브 채널에 게시될 예정이다.

장철수 관장은 “그동안 토요일을 반납하고 매주 나와 갈고 닦은 예술에 대한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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