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일본 등 35개국에서 230여명, 국내에서 1만1,600여명 등이 참석하여 학술 교류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임상병리학과(학과장 장정현)에서는 최근 ‘New Normar, New Lab’을 주제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60회 대한임상병리사 종합학술대회’에 출전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창립 60주년을 맞은 대한임상병리사협회와 IFBLS가 공동으로 개최하였고, 미국과 일본 등 35개국에서 230여명, 국내에서 1만1,600여명 등이 참석하여 학술 교류 및 임상병리학과 학생들이 참여한 국제 학생 포럼 등 대규모의 학술대회로 진행되었다.

그 결과 사공혜민(4학년), 조정현(3학년), 김규리(3학년), 이상협(3학년), 남형재(3학년), 오유근(3학년) 학생이 은상을 수상하였다.

은상을 수상한 학생들은 “Activation of Biomedical Laboratory Science Education Using Metaverse Platform, an EduTech Based on Digita Interaction after the COVID-19 Pandemic” 주제에 대하여 발표하였고, 현실성 있는 미래형 교육방법을 진단검사의학 전공과 효율적으로 연계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임상병리학과 장정현 학과장은 “이번 학술대회 출전을 위하여 LINC 3.0사업단의 Pre-Do-Post 체계를 갖춘 Deep-Learning 프로그램 지원을 받아 사전교육을 실시하며 철저한 대회 준비를 할 수 있었고, 임상병리학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손보라 기자  borabora92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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