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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암치유센터, 화학요법주사실 확장기존 25병상에서 45병상으로 확대

▲암치유센터 화학요법주사실 확장 개소식 단체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암치유센터(센터장 도영록)가 화학요법주사실을 확장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한 개소식이 11월 18일 암치유센터에서 이세엽 동산의료원장을 비롯한 운영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암치유센터 화학요법주사실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총 45병상을 확보해 운영을 시작했다.

기존 25병상에서 45병상으로 확대되어 암환자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대기시간이 단축되어, 환자 만족도 향상과 암환자들의 빠른 회복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도영록 암치유센터장은 “화학요법주사실 확장으로 공간과 장비가 보충되어 서비스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도 다양한 환자중심 서비스를 바탕으로 암 치료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암치유센터는 ‘다학제 통합진료’를 비롯해, 환자진료 및 치료과정(수술,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등), 퇴원 후 일상생활부터 재활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인 관리를 도와주는 질환별 코디네이터와 암신환 상담간호사, 암전문교육간호사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외래 화학요법주사실을 운영하고 당일진료·당일검사를 위한 ‘당일 원스톱 진료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손보라 기자  borabora92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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