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성주군은 11월 21일부터 12월 18일까지 4주간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하고 군민들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하여 동절기 코로나19 집중 접종기간을 운영한다.

성주군수는 11월 21일 코로나19 접종·감염 후 시간경과, 신규변이 유행 등으로 겨울철 재유행에 대비하여 감염취약시설인 요양병원과 장기요양시설을 방문하여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미접종에 대한 접종을 독려하기 위하여 가야e요양병원과 가나안요양원을 방문하였다.

질병관리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 후 위중증 및 사망자가 60대 이상이 90% 이상으로 면역력이 취약한 고령층과 기저질환자가 많은 감염취약계층에 대한 코로나19 접종은 반드시 필요함을 홍보하고 손씻기·마스크 착용 등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동절기 추가접종 대상자는 2차 접종까지 완료한 만 18세 이상 성인으로 마지막 접종일 및 확진일 기준 4개월 이후 접종이 가능하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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