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마을 동아리 활동 활성화 방안 찾기 등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봉화군보건소는 법전면 건강마을 지역주민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건강마을 건강위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시행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12월 1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3회에 걸쳐 법전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한국주민운동교육원 소속 장동성 전문 강사를 초빙해 건강마을 동아리 활동 활성화 방안 찾기 및 앞으로의 계획수립 등에 대한 내용으로 총 9시간에 걸쳐 강의와 그룹 토의 방식을 병행한다.
김익찬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건강마을 건강리더로서 주인의식을 가지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 주민주도형 건강마을 만들기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손보라 기자 borabora92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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