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봉화
경북도, 봉화소방서 개서식- 지역의 안전 위해 더 빈틈없고, 더 촘촘한 소방안전서비스 제공할 것-
  • 여의봉 손보라 기자
  • 승인 2022.11.23 13:18
  • 댓글 0

- 지역의 안전 위해 더 빈틈없고, 더 촘촘한 소방안전서비스 제공할 것-

[국제i저널 = 경북 여의봉, 손보라 기자] 경상북도 봉화소방서는 21일 봉화읍 내성천 3길 청사에서 개서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영서 경북도의회 부의장, 박창욱 도의원, 박현국 봉화군수, 김상희 봉화군의회 의장, 이상걸 도 소방행정자문위원장, 봉화지역 기관·단체장, 마을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2020년 8월 착공한 봉화소방서는 총 126.4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연면적 연면적 3820㎡의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본 건물과 지상 4층의 연면적 287㎡ 소방훈련탑 등 2개동으로 건립됐다.

봉화소방서는 소방공무원 161명, 3개 과, 3개 119안전센터, 2개 지역대, 소방차량 34대로 구성해 봉화읍 등 10개 읍면과 군민의 안전을 책임질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봉화소방서가 신설돼 안전 사각지대에 있는 군민께 높은 수준의 소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도민의 생명을 구하고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여의봉 손보라 기자  borabora9206@naver.com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여의봉 손보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