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진로적성체험지원센터 2020년부터 3년간 김천 관내 중, 고교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운영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산학협력단(단장 백열선) 진로적성체험지원센터(센터장 류재기)에서는 11월 29일 오후 2시 김천대학교 하버드 홀에서 진로-진학 담당선생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김천시 진로적성체험지원센터 소개 및 운영 프로그램 안내, 사업실적 등을 보고하였고 일선 학교에서 진로 적성 프로그램을 참여하면서 느꼈던 어려움이나 건의 사항 등을 수렴하여 앞으로의 사업 방향에 참고하여 사업을 개선할 예정이다.

오늘 간담회에서는 김천지역 중,고등학교 선생님 9분이 참석하여 진로적성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관심을 알 수 있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선생님들은 “김천시 진로 적성 체험프로그램의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예산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 받았으면 한다”, “다양한 홍보를 통하여 많은 학교들의 참여가 있었으면 한다.”, “혁신도시 기관들과 연계하여 기업탐방, 기업특강 등을 실시했으면 좋겠다” 등의 현실적인 조언을 많이 주어 앞으로의 사업 방향 설계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천시 진로적성체험지원센터는 김천시의 지원을 받아 2020년부터 3년간 김천 관내 중, 고교생을 대상으로 진로, 진학지도를 위한 학과 전공 체험, 기업체 탐방, 교수특강, 학부모특강, SNS 상담, UCC 공모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중에 있다.

손보라 기자  borabora92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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