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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고교 게임아트·웹툰 공모전 - 전민규 학생 대상 차지작품명 ‘이제는 고철이 된 것과 그것밖에 믿을 것이 없는 소녀’

▲수상자 단체사진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는 7일 ‘2022 전국 고교생 게임아트·웹툰 공모전’에서 전민규 학생(경북예술고)이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 공모전은 글로벌 경제 환경에서 게임과 웹툰 산업의 영향이 갈수록 커짐에 따라 관련 분야를 이끌어갈 미래 전문인력을 조기 발굴해 양성한다는 취지로 구미대가 주최했다.

비주얼게임컨텐츠스쿨(학과장 김준영)과 웹툰애니메이션스쿨(2023학년 신설학과)이 주관하고 스틸시리즈(프로페셔널 게이밍 기어 브랜드)와 구미대 산학협의회 산업체에서 후원했다.

지난 2일 대구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공모전 시상식에서 ‘이제는 고철이 된 것과 그것밖에 믿을 것이 없는 소녀’를 출품한 경북예술고 전민규 학생이 대상 수상자로 시상대에 올랐다.

이 작품은 심사위원들로부터 게임 스토리텔링, 디자인 요소, 그래픽 등 모든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심사는 ㈜라온엔터테인먼트, ㈜카이엔터테인먼트, ㈜드림아이디어소프트, ㈜딜리셔스게임즈 등 게임 관련 기업 실무진과 학과 교수가 맡았다.

이외 최우수상에는 ‘제나’를 출품한 이수민 호산고 학생(외 1명), 우수상은 ‘별자리 마법사 아벨’을 출품한 박효빈 함지고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고교생의 139개 작품이 출품됐고 이 중 50점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손보라 기자  borabora92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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