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놀이 체험하는 어린이들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가 칠곡군으로부터 위탁 운영하고 있는 칠곡군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정현아)는 특화사업으로 ‘플레이 어드벤처-전통문화교육’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전통문화교육은 어린이들이 전통의 멋과 소중함을 느끼고, 다양한 체험들을 통해 옛 선조들의 삶을 배워봄으로써 인성, 지식, 신체를 균형 있게 하는 데 목적이 있다.
등록급식소 18개소의 어린이(261명)들을 대상으로 전통문화교육이 진행되었고, 등록급식소 어린이들은 ▶식사예절교육 ▶전통간식 체험 ▶전통문화 체험 ▶전통놀이 체험의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 9월에는 칠곡군 관내의 매원희망마을체험관의 장소 제공으로 전통 한옥에서 더욱 생생한 전통체험이 가능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가 향상되는 효과를 가져왔으며, 등록급식소 관계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으며 마무리되었다.
손보라 기자 borabora92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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