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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관광단지, 경주 동궁원 접근성 높여 안내 간판 설치보문관광단지와 경주 동궁원 관광 활성화 상생발전 노력

▲보문관광단지와 경주 동궁원 관광 활성화 상생발전 노력ⓒ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윤혜진 기자]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경주 동궁원의 후문 개방에 따라 보문호반길과 이어지는 길목 곳곳 안내 간판을 설치하며 보문관광단지 관광환경 편의 조성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기존에는 보문호를 따라 조성된 보문호반길 산책로와 경주 동궁원 사이에 관광객이 오갈 수 있는 동선이 없어, 대로변으로 나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경주 동궁원이 후문을 개방함에 따라 공사에서는 보문호반길 내 후문과 이어지는 길목 곳곳 안내 간판을 설치하여 관광객들이 더 쉽게 길을 찾을 수 있도록 하였다.

아울러, 공사는 보문관광단지를 찾는 관광객들이 주변의 여러 시설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환경개선 및 민원해소 등 관광환경 편의 조성을 위해 경주시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보문관광단지와 경주 동궁원의 접근성 향상으로 보다 많은 분들이 경북의 관광명소를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라면 관‧공을 막론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혜진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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