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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 연두순시로  소통행정 예고11일 북면을 시작으로 3일간 읍면 주민들과 신년 인사를 나누고, 민선 8기의 비전을 공유하며 군정 발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
▲ 울릉군,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 연두순시로 소통행정 예고ⓒ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윤혜진기자]울릉군(군수 남한권)은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11일 북면을 시작으로 3일간 읍면 주민들과 신년 인사를 나누고, 민선 8기의 비전을 공유하며 군정 발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연두순시를 통해 읍면별 지역 현안과 주요 사업에 대해 주민들과 함께 심도 깊은 대화의 시간을 가지고, 논의된 결과를 토대로 군정 운영 기초자료로 활용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지역별 불편사항 및 건의사항에 대해서도 가급적 현장에서 해결책을 제공하고, 처리 결과는 부서 및 읍면을 통해 신속히 안내할 방침이다.

남한권 군수는 인사말에서 “2023년은 민선 8기의 본격적인 도약이 되는 한 해가 될 것이다”며 “군의 역점 추진사업들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어 울릉도가 보석처럼 빛나고, 매력이 넘치는 섬으로 탈바꿈시켜 나가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윤혜진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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