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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고령 대가야축제』 3회 연속 경상북도 지정축제 ‘최우수’선정총 13개 축제 선정
▲2023축제최종포스터ⓒ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경상북도에서 2월1일 발표한‘2023년도 경상북도 지정 축제’선정 심사에서「2023 고령 대가야축제」가 도내‘최우수’축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도 지정축제는 총 13개 축제가 선정되었으며(최우수축제 2개, 우수축제 4개, 유망축제 7개) 2022년 축제실적, 2023년 축제 개최계획 및 향후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하여 선정기준에 따라 선정 및 등급결정 되었다.

고령군은 이번 선정을 통해 3회 연속 경상북도 지정축제 최우수 축제로 선정되는 경사를 맞이하였으며, 경상북도로부터 9천5백만원의 축제 운영 예산지원을 받게 되어 고령 대가야축제만의 관광상품 경쟁력이 지속적으로 강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2023 고령 대가야축제」는 ‘대가야의 꿈’이라는 주제로 3월31일(금)부터 4월2일(일)까지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지산동고분군 및 대가야문화누리 등 대가야읍 일원에서 3일간에 걸쳐 진행되며

기존에 쓰이던 ‘대가야체험축제’의 축제명을 ‘대가야축제’로 변경하여 가족단위로 즐길거리가 있는 축제로 변화를 도모하고, 운영시간을 밤9시까지 연장하여 요즘 관광트렌드인 야간관광을 시도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한 축제 준비 및 개최를 위해 안전전문가의 컨설팅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고령군을 방문한 관광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2023 고령 대가야축제’가 3회 연속 경상북도 ‘최우수’지정 축제로 선정 된 만큼 오는 3월31일부터 4월2일까지 진행 될 「2023 고령 대가야축제」는 더욱 내실있는 기획과 운영으로 관광객은 물론 지역주민과 함께 즐기는 안전한 축제로서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지속 될 수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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