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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북스타트 초등학교 입학생까지 확대 운영우리 아이 첫 선물, 북스타트 책 꾸러미 받아가세요!
▲우리 아이 첫 선물, 북스타트 책 꾸러미 받아가세요!ⓒ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역에 거주하는 생후 3개월 ~ 초등학교 입학생들을 대상으로 북스타트 책 꾸러미를 무료로 제공한다.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출생부터 책과 친해질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아기와 부모의 친교를 돕는 지역사회 문화운동이다. 책 꾸러미는 연령별 단계에 맞는 그림책 2권과 독서 가이드북, 육아용품, 에코백으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부터 영천시에 주소를 둔 생후 3개월 ~ 취학 전 아동에게 지급했던 책 꾸러미를 초등학교 입학생들까지 확대해 관내 초등학교 입학생 50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를 통해 배부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영천시립도서관의 북스타트 후속 프로그램 ‘엄마랑 북플레이’는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12개월 ~ 24개월 영·유아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자녀들의 생각하는 힘과 상상하는 힘이 성장한다고 한다.”라며 “북스타트 책 꾸러미 사업을 통해 온 가족이 독서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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