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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개학기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합동 정비 및 홍보 캠페인’실시지난 27일 경상북도옥외광고협회 칠곡군지부 회원, 공무원 등 20여 명 참석
▲칠곡군, 개학기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합동 정비 및 홍보 캠페인’실시ⓒ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칠곡군은 지난 27일 경상북도옥외광고협회 칠곡군지부 회원,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학기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합동 정비 및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정비는 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및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상가, 유흥업소 등이 밀집한 가로변을 대상으로 현수막, 입간판 등의 불법 광고물과 추락 위험이 있는 노후 간판을 중점적으로 정비했다.

또 불법 유동 광고물 수거보상제 홍보 및 불법 광고물 인식 개선 캠페인을 통해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 광고물 근절을 위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칠곡군 건축디자인과 관계자는 “이번 합동 정비 및 캠페인을 통해 불법 광고물 없는 깨끗한 도시를 만들어 가는 문화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라며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단속과 정비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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