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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베스트 일레븐, 유소년 축구 활성화 추진축구 전문지 ‘베스트 일레븐’과 「2023 문경 풋볼 페스타」 협약
▲ 2023 문경 풋볼 페스타 협약식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문경시에서는 3월 27일 유소년 축구 활성화의 일환으로 국내 유일의 축구 전문지 ‘베스트 일레븐’과 「2023 문경 풋볼 페스타」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베스트 일레븐 박정선 대표이사, MBC꿈나무축구재단 김진국 이사장, 안동MBC 권순태 국장이 참석하여 유소년 축구 활성화를 위해 문경시와 함께 뜻을 모았다.

「2023 문경 풋볼 페스타」는 전국 유치원 및 초·중등부 축구 클럽 100여 개 팀이 참가하는 축구 꿈나무들의 축제로, 오는 5월 4일부터 8일까지 개최되며 향후 2년간 문경시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축구 황제 펠레, 박지성, 손흥민, 메시 등 축구 전설들의 유니폼·축구화 등 30여 점을 전시하여 선수단, 학부모 그리고 시민들과 향유하는 문화 컨텐츠로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안동MBC의 지원으로 「2023 문경 풋볼 페스타」를 방송을 통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베스트 일레븐 측에서는 문경시와 잘 협조하여 앞으로 문경시가 축구의 중심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하며, 문경시와 베스트 일레븐이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문경시에서는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축구 불모지나 다름없는 경북에서, 문경시가 장차 많은 축구 꿈나무들을 발굴하고 축구에 대한 열정을 다시 불사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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