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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체육회 제53대 김점두체육회장 취임경북체육의 새로운 100년 초심을 잃지 않고 체육회장의 책무 다해

[국제i저널 = 경북 황재승기자] 경북도체육회는 29일 오후 안동리첼호텔에서 제53대 김점두체육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스포츠로 하나되는 새로운 경북체육'이란 슬로건을 내건 취임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임종식 교육감을 비롯한 체육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점두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김점두 회장은 취임사에서 "경북체육의 새로운 100년이 시작되는 이때 경북체육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적극적이고 낮은 자세로 체육회장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김점두 회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체육이 산업이 되어 지역경제를 견인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황재승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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