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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한 행정으로 당당한 군위’ 청렴교육‘갑질예방, 청탁금지 및 이해충돌방지 통한 군위군의 청렴윤리경영’ 주제로 열려
▲ 공직자 청렴교육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군위군은 4월 6일 군청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군위군수를 비롯한 군위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부군수, 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갑질예방, 청탁금지 및 이해충돌방지를 통한 군위군의 청렴윤리경영’을 주제로 열정적인 시간으로 채워졌다.

이 날은 청렴연수원에 등록된 청렴교육 전문 강사인 황선영 강사를 초청해 진행됐다. 황 강사는 제일 먼저 청렴윤리경영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현재 윤리경영에 대한 동향을 바탕으로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항목인 행동강령과 갑질방지, 청탁금지 및 이해충돌방지에 대해 자세하게 전달했다.

마지막으로 청렴윤리경영을 위한 군위군 공직자의 역할에 대해서 설명함으로써 직원들에게 새로운 인식의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한편, 군위군은 종합청렴도 등급 향상을 목표로 ‘2023년도 반부패․청렴도 향상 종합추진계획’을 수립하고, 3대 분야, 16개 세부과제를 실천하여 반부패 추진 기반을 강화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며 부패행위를 사전에 예방할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서는 모든 공직자가 자신이 주인공이라는 생각으로 적극적인 실천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특히, 간부공무원들은 조직의 리더로서 갑질 행위를 근절하고 소통과 공감의 대화법으로 공직사회 청렴도 향상에 힘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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