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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2023년 안심식당 지정 운영안심식당 20여 개소를 4월부터 선착순 모집
▲영천시 2023년 안심식당 지정 운영ⓒ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안심식당 20여 개소를 4월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안심식당 지정 조건인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이행 △업소 내 매일 소독 2회 이상 실시하는 일반식사를 제공하는 일반・휴게음식점이다.

안심식당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는 지정신청서를 작성해 영천시보건소 보건위생과로 방문, 우편, 팩스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서 접수 후 식품위생감시원의 현장점검을 통해 지정요건 적합여부 확인 후 안심식당으로 지정된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업소는 지정스티커를 부착할 수 있고 식사문화 개선 관련 물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영천시보건소 홈페이지에 홍보될 예정이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사문화 정착을 위해 안심식당 지정・운영이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신청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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