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문화·연예 역사·문화 문경
제1회 문경 전국 사진 촬영대회 개최‘문경 찻사발 축제 현장을 담다.’ 주제로 개최
▲ 제1회 문경 전국 사진 촬영대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문경시와 한국사진작가협회 문경지부가 오는 4월 30일 ‘문경 찻사발 축제 현장을 담다.’는 주제로 제1회 문경 전국 사진 촬영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제1회 문경 전국 사진 촬영대회는 4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4년 만에 전면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2023 문경 찻사발축제의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내기 위해 문경에서 처음 개최되는 사진 촬영대회로, 그 어느 때보다도 풍성한 축제 현장을 담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4월 30일 대회 당일에는 찻사발축제 개막 후 주말과 맞물려 한복 패션쇼, 사기장의 하루 및 찻사발 빚기·그리기 체험행사와 다례 시연까지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지기 때문에 현장을 담으려는 사진 동호인들의 발길로 북적일 예정이다.

촬영대회 응모는 찻사발 축제 행사장에서 찍은 모든 사진을 주제로 참가비 1인 3만원, 총 4점 이내 출품이 가능하며 4월 30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국사진작가협회 문경지부에서 접수받아 6월 중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으로, 금상 1점 200만원, 은상 2점 각 100만원, 동장 3점 각 30만원, 가작 5점 각 10만원 및 입선 50점을 시상할 계획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을 찾으시는 모든 분이 만족할 수 있도록 열심히 꾸미고 있으니, 사진 애호가·동호인 여러분들이 문경과 찻사발축제를 찾아 현장의 생생하고 다채로운 매력을 사진에 가득 담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경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