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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대구시 아동돌봄 체계 구축방안 모색4월 20일(목),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대구시 돌봄정책 연구회」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이연서기자] 대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대구시 돌봄정책 연구회」(대표 육정미 의원)는 4월 20일(목) 오후 4시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소속 의원(대표 육정미, 간사 김태우, 류종우, 김재우, 김재용, 정일균, 하중환, 이재숙, 박종필, 권기훈, 허시영, 전경원)이 참석한 가운데 타운홀미팅 형식의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대구시 돌봄정책 연구회」는 대구시의회 의원연구단체로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 돌봄의 공공성 확대를 위한 연구를 하고자 지난해 9월에 12명의 대구시의회 의원으로 결성되었다.

연구책임자인 김선희 소장(젠더와 자치분권 연구소)은 “대구형 늘봄학교가 성공하려면 아이들을 돌볼 수 있는 인력을 확충하고 필요할 때 신청하고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유연한 돌봄이 되어야한다”고 주장하면서, “대구시 및 구·군 초등돌봄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여 신청 및 배정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제안했다.

연구회 대표인 육정미 의원은 “이번 용역 결과를 반영해 대구형 아동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조례 제정 및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오늘 이 자리가 대구시 아동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조금이라도 더 앞당길 수 있는데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를 맡아 진행한 김보영 영남대학교 교수, 김선희 소장, 성지혜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연구원 등 연구진, 대구시 및 대구시교육청 공무원, 학부모 등 3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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