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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문화관광재단, ‘영주문화살롱’ 강사 모집…내달 10일까지강의 기획, 홍보, 운영 담당…영주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

▲강의 기획, 홍보, 운영 담당…영주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영주문화관광재단이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나도, 문화인 페스타-영주문화살롱’을 운영해나갈 강사를 5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영주문화살롱’은 지역 내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생활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시민들이 문화예술의 소비자가 아닌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이번 모집에는 생활문화 교육 프로그램의 강사가 되고 싶은 영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강의는 음악, 미술, 공예, 문학, 사진, 영상, 전통 예술 등 생활문화 전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서류전형과 필요시 면접을 거쳐 선발되는 강사에게는 프로그램을 주도적으로 기획, 운영, 홍보, 수강생 모집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6월부터 9월까지 약 3개월간 총 12회차 이상의 강의를 운영하며 운영비와 홍보비, 대관료를 포함해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시민들이 영주문화살롱을 통해 다양한 생활문화를 경험하고 보편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즐길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생활문화 강의를 직접 운영하고 싶은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원을 희망하는 시민은 영주문화라이브러리, 영주문화관광재단 누리집의 공지사항의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sjkim@yctf.or.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영주문화라이브러리(www.yjculture.or.kr) 및 영주문화관광재단 문화특화사업TF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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