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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공중보건의사 직무교육 후 간담회 가져신규 및 전입 공중보건의 6명을 포함한 공중보건의사 20명과 직무교육
▲고령군 공중보건의사 직무교육 후 간담회 가져ⓒ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4일 올해 배치 받은 신규 및 전입 공중보건의 6명을 포함한 공중보건의사 20명과 직무교육 후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애로사항 등 최일선 의료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것뿐만 아니라 공중보건의로서 각자의 의견을 교환하고 의료정보를 나누는 등 뜻깊은 소통의 자리가 되었다.

이원철 부군수는 “의료기관이 부족한 우리 지역에서 공중보건의는 지역보건의료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며, “3년간의 복무기간이 힘들 수도 있겠지만 사명감을 갖고 주민에게 성심을 다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한편 공중보건의사는 보건소 및 보건지소에서 진료업무 수행 뿐 아니라 의료취약마을을 방문하여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을주치의사업, 치매조기검진사업, 민간의료기관 응급실 업무에 종사하는 등 군민의 건강지킴이로서 지역 보건의료의 바탕이 되고 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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