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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 2관왕 달성『최우수 콘텐츠상』, 『마스코트 퍼레이드상』 수상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 2관왕 달성ⓒ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의 종합관광박람회인 서울국제관광전에서『최우수 콘텐츠상』과『마스코트 퍼레이드상』을 수상하였다. 고령군은 고령딸기를 주제로 톡톡 튀는 독립부스 디자인과 관광 홍보 마스코트인 ‘고고 스트링밴드’를 활용한 포토존 및 다양한 홍보 이벤트를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서울국제관광전은 5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이뤄졌다. 서울국제관광전조직위원회, 국제관광인포럼, 코트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학회 등이 후원하여 43개 국가와 290여개 기관 및 업체가 참여하였고 52,000여명이 참관하였다.

고령군 관광 홍보관에서는 2023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조성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대가야생활촌과 고령의 주요 관광지, 지역 대표 캠핑 명소, 관광 홍보대사 ‘고고 스트링밴드’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의 농·특산품도 전시·홍보하였다.

특히, 국내외 지자체의 대표 캐릭터들이 참여해 지역을 홍보하는 ‘쇼미 더 마스코트’ 특별행사에 ‘고고 스트링밴드’가 참여하여 퍼레이드를 펼쳐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한 수많은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뜻밖의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고고 스트링밴드는 퍼레이드 뿐만 아니라 이벤트, 포토타임, 장기자랑 등을 펼치며 뜨거운 호응을 받아『마스코트 퍼레이드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고령군수는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은 고령의 우수한 관광 콘텐츠를 알릴 수 있는 기회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고고 스트링밴드가 고령군의 관광 홍보대사로서 더 많은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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