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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평생학습관 자선 바자회 개최교육생들이 직접 제작한 의류, 액세서리, 생활소품 등 판매
▲ 교육생 자선 바자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안동시 평생학습관 주간교육 총학생회는 5월 12일 평생학습관 전정에서 교육생 자선 바자회를 개최했다.

평생학습관 바자회에서는 교육생들이 직접 제작한 의류, 액세서리, 생활소품에서부터 다양한 먹거리와 신선 농산물 등 100여 가지의 물품이 판매됐다.

다양한 물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교육생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이웃돕기 성금과 장학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이번 바자회 개장을 축하하기 위해 학습관의 통기타, 바이올린 강사의 재능기부 공연으로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고용노동부 안동센터에서는 취업 지원 홍보 부스를 운영해 바자회를 더욱 알차게 만들었다.

조정숙 총학생회장은 “코로나로 중단된 바자회가 3년 만에 개최된 만큼 더 많은 기대에 부응하고자 수업 시간을 쪼개어 바자회를 준비하느라 애쓴 교육생들께 감사하고,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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