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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교육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 습득
▲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방법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구미시설공단은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소극장에서 5월 2일부터 23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방법 등을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습득함으로써,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자질과 능력을 갖출 수 있는 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원들은 실제상황에 적용할 수 있도록 마네킹을 활용해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직접 사용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사로 초빙된 김천대학교 간호학과 교수는 심정지와 같은 응급상황은 발생 후 4분 이내에 적절한 심폐소생술이 시작 돼야 생존 가능성이 커지며, 5분 이상 지나면 산소공급이 중단되어 뇌 손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구미시설공단 이재웅 이사장은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주변 이웃과 사랑하는 가족이 위급상황 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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