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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3 재난관리평가 ‘최우수'재난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재난관리 추진실적, 성과 종합 평가 결과
▲ 2023년 재난관리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국제i저널

[국제i저=경북 석경혜 기자] 김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통령 기관 표창, 특별교부세, 포상금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행정안전부 장관이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관리 단계별 역량을 종합 진단 평가하는 제도이다.

올해 재난관리평가는 중앙부처와 지자체, 재난관리책임기관 등 335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재난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6개 분야 36개 지표에 대해 전년도 재난관리 추진실적,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민간전문가가 포함된 재난관리평가단을 통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가 이루어진 가운데, 시는 재난 안전 분야 재정투자계획 확대 실적, 재난 및 안전관리 업무 담당자 전문교육 실적, 위기관리 매뉴얼 관리 실적 등 여러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체계적인 재난관리 역량을 강화하여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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