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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 재단법인 한국삽살개재단과 산학협력 협약 체결산학협력 인프라와 정보를 활용한 성장지원과 전문 인재를 양성하여 다양한 산학협력 추진

▲산학협력 인프라와 정보를 활용한 성장지원과 전문 인재를 양성하여 다양한 산학협력 추진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산학협력단은 최근 삼성캠퍼스 본관 회의실에서 지역 천연기념물 보존 및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 확산을 위해 재단법인 한국삽살개재단(이사장 하지홍)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황세진 산학협력단장과 오문순 본부장을 비롯하여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 삽살개 보존의 상호 노력 및 협력 활동을 통한 지역사회의 반려동물 보건복지 문화 조성 ▲ 현장실습 및 교육을 통한 학생 역량 강화 및 일자리 창출 ▲ 반려동물 산업 공동 과제 발굴 및 연구개발 ▲ 상호 간 정보교류, 네트워크 강화 ▲ 기타 산학협력 증진을 위한 사업 등에 관해 적극적인 교류와 상생 협력을 하기로 하였다.

한편, 대구한의대학교는 반려동물 산업을 이끌어 갈 동물 보건 전문가를 육성하고자 2021년 반려동물보건학과를 신설하여 반려동물 헬스케어 전문이론 습득과 더불어 현장실습을 통해 동물간호사, 동물실험 전문가 및 반려동물 테마파크, 펫사료 창업 등 반려동물 산업에 종사하고 창업할 반려동물 전문가를 양성 중에 있으며, 2022년에는 국내 최초로 동물보건학 대학원 과정도 신설하여 새로운 기술, 연구 및 트렌드가 끊임없이 등장하는 시대에 사회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동물보건의료 산업 분야 종사자의 역량 강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황세진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경산의 천연기념물인 삽살개 보존과 관련 반려동물 산업의 발전을 위해 우리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산학협력 인프라와 정보를 활용한 성장지원과 전문 인재를 양성하여 다양한 산학협력을 추진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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