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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폭염/휴가 시즌 블루원 워터파크 전면 운영­ 폭염 피서/휴가철 안심·안전·즐거운 물놀이 휴식 제공
▲한여름 폭염/휴가 시즌 블루원 워터파크 전면 운영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윤혜진기자] 블루원리조트 워터파크는 한여름 휴가와 폭염 시즌에 맞춰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에게 안심하고, 안전하며, 즐거운 물놀이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6월 24일~8월 27일까지 65일간 전면 운영에 들어간다.

▲ 연일 최고 기온이 30도를 넘는 한여름 날씨가 4월부터 시작됐다. 이른 더위에 엘니뇨 현상도 예상돼 올여름은 매우 덥고 습할 것으로 예보됐다. 전국 대부분의 해수욕장은 7월 초 개장을 앞두고 있으나 6월 초부터 수 천 명의 피서객이 몰리기도 했다. 블루원리조트는 한여름 무더위와 휴가 기간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안심하며 즐거운 물놀이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6월 24일부터 8월 27일까지(매일 10~18시) 65일간 실내외 워터파크 전면 운영에 들어간다.

▲ 블루원 워터파크는 코로나가 해제되었으나 기본적인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실내외 20여개의 어트랙션을 포함한 놀이시설을 완전 개방한다. 쾌적하고 여유로운 물놀이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100% 사전 예약제로 입장객을 요일/기간(성수기, 비성수기)별로 적절하게 통제하고, 개인 간 거리 두기 등을 유도해 안전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 호국보훈의 달인 6월 24~30일까지는 국가의 위기 시 목숨을 바쳐 희생하고 공헌한 선열들의 명예를 받들고 존중하는 차원에서 국가유공자 및 유족은 무료입장, 동반자 3인에게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증명 자료 지참). 추가로 대학생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도 준비하고 있다.

고객들의 신속한 입장과 편한 휴식을 위해 구명조끼/점심 제공, 어트랙션 체험이 포함된 합리적인 가격의 올인클루시브 입장권을 홈페이지를 통해 6월 16일 12시부터 사전 스마트 예약제로 판매한다(https://wp.blueone.com/content/sub/0401.jsp). 날짜/요일별로 가격이 달라지며 워터파크 안에서 사용하는 블루코인과 카바나, 텐트 사전 예약도 가능하고, 조기 예약 시 더 많은 할인 혜택을 준다. 방문 전 홈페이지를 통해 혼잡도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만족도를 최고로 향상시켰으며 예약 고객은 당일 입구에서 등록(QR코드/인증 전화) 후 대기시간 없이 바로 입장한다.

▲ 입장권에 포함된 점심 제공은 11시부터 16시까지 파도풀장 옆 야외 카페테리아(브로하우스)와 1층의 블루스카이, 지하층 팜스프링 세 곳에서 준비된다. 어묵우동, 소 불고기덮밥, 제육덮밥, 짜장면&탕수육, 햄스팸마요덮밥, 카레라이스 등 6가지 메뉴 중 선택할 수 있다. 7월 15일부터는 더 브리즈패키지로 룩스타워 6층의 브런치 뷔페를 이용할 수 있다(9~12시). 물놀이의 출출함을 달래줄 치킨 가라아케, 감자튀김, 치즈 스낵 등의 간식 메뉴는 별도로 운영된다.

윤혜진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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