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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 2023년 성주저수지 수질오염방제훈련 실시!5개 지사(성주, 고령, 달성, 칠곡, 구미·김천) 합동 통합방제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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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 2023년 성주저수지 수질오염방제훈련 실시! ⓒ국제i저널

[국제i저널 = 경북 이순호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지사장 서선희)는 지난 15일 성주군 성주저수지에서 경북 내 5개 지사(성주지사, 고령지사, 달성지사, 칠곡지사, 구미·김천지사) 합동으로 저수지 수질오염사고에 대비한 통합방제훈련을 실시했다.

통합방제훈련은 권역 단위 방제체계 구축으로 수질오염(유류 및 녹조)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처 능력을 향상시켜 피해확산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청정용수 공급을 유지하기 위한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성주저수지 상류부 차량 전복으로 유류가 저수지로 유입되는 상황과 녹조 발생 상황에서의 수질오염사고 상황을 가상훈련 형식으로 진행했다. 유류사고 대처방법으로 오일펜스 설치 및 유(油)흡착포로 기름을 제거하는 훈련과 저수지 내 녹조 확산을 막기 위한 녹조 제거제 살포 훈련을 병행했다.

서선희 성주지사장은 “이번 통합방제훈련을 통해 수질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사고처리를 위한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 체계를 재점검하였으며, 한국농어촌공사는 앞으로도 깨끗한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저수지는 수혜면적 3217ha, 총 저수량 38,240 천 ton으로 경북에서 가장 큰 저수지이며 가천, 선남, 벽진, 용암, 초전 월항 등 성주군 대부분 지역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 5개년 동안 우수한 수질을 유지하고 있다.

이순호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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