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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풍기읍 승격 50주년 기념 지역 음악인 공연풍기읍승격 50주년 기념, “지역 음악인 공연” 풍기읍 남원천 소무대에서 열려

▲풍기읍승격 50주년 기념, “지역 음악인 공연” 풍기읍 남원천 소무대에서 열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영주시 풍기읍승격 50주년을 기념하는 “지역 음악인 공연”이 지난 29일 저녁 7시 풍기읍 남원천 소무대에서 열렸다.

풍기읍 승격 50주년 기념 읍민화합한마당축제 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장진수, 강창용) 주관으로 개최한 행사에는 200여 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여해 50주년을 축하하며 공연을 즐겼다.

공연은 통기타 동아리 통사랑의 ‘불어라 바람아’를 시작으로 대금 박민수의 ‘별이 빛나는 밤에’, 색소폰 신의주의 ‘사랑해야해’, 독창 엄지영의 ‘얼굴’, 통기타 동아리의 ‘내 꿈을 펼쳐라’, 독창 김수남의 ‘가락지’, 통기타 이태우의 ‘행복을 주는 사람’, 독창 추녹의 ‘꽃밭에서’ 등으로 진행됐다.

지역 음악인이 출연한 이날 공연은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로부터 문화 향유 음악회라는 평가와 함께 큰 호응을 얻었다.

장진수·강찬용 공동위원장은 “이번 음악회는 지역 음악인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만든 행사다”며 “다양한 방법으로 주민들과 화합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한 이번 읍 승격 50주년 기념 축제를 통해 풍기읍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한원 풍기읍장은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큰 호응으로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풍기읍 승격 50주년 기념 지역 음악인 공연이 더 빛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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