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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 영주 여름축제 찾는다3일부터 21일까지 참가 신청 접수, 25일 ‘찾아가는 예심’ 진행
▲3일부터 21일까지 참가 신청 접수, 25일 ‘찾아가는 예심’ 진행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국민 노래 경연 프로그램 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이 10년 만의 여름축제가 펼쳐지는 영주시를 찾아온다.

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은 전국을 순회하며 재능과 열정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하는 국민 참여 노래자랑 프로그램이다.

본선 녹화는 7월 30일 오후 3시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진행한다.

녹화일 까치홀 인근 서천 둔치에서는 10년 만에 개최되는 여름축제인 ‘2023영주 시원(ONE)축제’가 펼쳐진다. 영주시는 축제와 연계해 시민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본선 녹화는 개그맨 김종국의 사회로 예심을 통과한 20개 팀이 열정적인 무대를 펼쳐 최종 5팀을 선발, 시상한다.

초대가수 태진아, 유지나, 김수찬, 김의영의 축하공연도 펼쳐지는 본선 녹화무대는 당일 선착순으로 방청이 가능하다.

예심은 7월 25일 오후 3시부터 까치홀에서 열리며, 본선 진출 20개 팀을 선발한다. 같은 날 오후 1시부터 예심 신청 기간 내 참가 신청을 하지 못한 시민을 위해 소백쇼핑몰 앞에서 ‘찾아가는 예심’도 진행한다.

예심참가 신청은 7월 3일부터 21일까지 주소지와 관계없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영주시청 홍보전산실을 방문해 접수하거나 영주시청 누리집(공지사항)의 참가 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gukmul45@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노래하는 대한민국 영주편’이 2023영주 시원(ONE)축제와 연계해 시민 모두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10년 만에 개최되는 여름 축제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3영주 시원(ONE) 축제는 7월 29일부터 8월 6일까지 9일간 서천둔치 일원에서 개최된다. 열기구, 플라이보드, 투명카약, 시원시원 노래자랑, 원탑대회, 떼창 버스킹, 문화예술 페스티벌, 시원 나이트 시네마, 물총 대난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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