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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수 청도군수, 민선8기1주년 청도발전과 군민행복 위해 달려청도를 새롭게 ! 군민을 힘나게 !

[국제i저널= 경북 황재승기자] 김하수 청도군수는 민선8기 1주년을 맞이하여‘청도를 새롭게 ! 군민을 힘나게 !」라는 군정 슬로건으로 미래발전을 군민과 함께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미래가 있는 희망 청도’를 만들기 위해 열정을 다해 군정을 펼쳐왔다. 김 군수는 민선 8기 2년 차에 접어들어, 역점적으로 추진할 군정 추진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첫째, 청도 행복헌장 실천, 여성대학과 도민 행복대학 운영, 인재양성원 설립 등 군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군민의 의식 선진화로 청도군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평생학습 교육도시’로의 방향을 제시했다.

둘째, 문화관광예술의 메카 청도 조성을 위해 화랑정신과 새마을정신의 계승을 통한 고부가가치의 문화관광산업 육성, 휴양과 힐링 관광서비스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 예술산업 확대를 위한 문화예술공간 조성, 다양한 여가 콘텐츠 개발을 통한 새로운 관광자원 발굴, 역사 문화유적 복원을 통한 미래 문화유산의 구현 등을 통해 품격과 매력이 넘치는 문화관광예술 콘텐츠 개발로 ‘문화관광예술 도시’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셋째, 농업 대전환 추진을 위해 들녘특구 조성, 임대형 스마트팜 구축, 아열대 작물 육성을 통한 농업의 첨단화 구축과 치유농장 확산, 반려동물 힐링센터,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지원단지 조성을 통한 청청(유기농) 및 힐링 농촌공간 구축, 그리고 핵심 농업인재 양성으로 새로운 농정 패러다임을 고도화하기 위해 ‘농업 대전환 청도’ 시대를 열어 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군수는 “새로운 미래를 향한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 정신으로 다시 한번 신발 끈을 동여매고, 600여 공직자와 합심하여 군민들이 새롭게 변화하는 청도의 모습을 체감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성과를 창출하여, 「청도를 더 새롭게 ! 군민을 더 힘나게 !」하는 청도군을 만들도록 쉼 없이 달려 나아가겠다”라는 각오를 다지면서 민선 8기 1주년의 소감을 밝혔다.

황재승 기자  boslnar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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