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전국
합천군, CCTV 관제요원‘스마트시티 CCTV 관제사’전문자격 취득CCTV 관제센터에 근무하는 관제요원 16명 중 14명
▲합천군 CCTV 관제요원 스마트시티 CCTV 관제사 전문자격 취득ⓒ국제i저널

[국제i저널=전 이연서기자]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CCTV 관제센터에 근무하는 관제요원 16명 중 14명이 '스마트시티 CCTV 관제사' 전문 자격을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

‘스마트시티 CCTV 관제사’ 자격증은 우수한 CCTV 관제 인력 양성과 관제요원 자질 함양을 위해 한국안전경영연구원에서 주관하는 민간 전문자격증이다.

군은 군민의 안전과 보안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관제요원의 관찰력, 긴급 상황 대응 능력, 기술적 지식 등 다양한 역량 강화를 위해 '스마트시티 CCTV 관제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합천군 관제센터 관제요원은 4인 4조 3교대로 365일 24시간 근무중이며 관내 설치된 1129대의 CCTV를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각종 사건·사고에 대응하고 있다.

서문병관 안전총괄과장은 “관제요원에 대한 직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상황별 업무처리 능력을 강화하겠다”면서 “앞으로도 24시간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잠재적인 위험 상황을 조기에 파악하고 큰 사고를 예방하여 우리 군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안전에 대한 국민의 인식과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매달 정기적으로 관제요원의 직무 및 보안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5월 18일에는 CCTV관제교육센터 채수창 대표를 초빙해 도시상황별 모니터링 요령 및 위협·위험 상황시 대처 방안 등에 대한 교육을 한 바 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연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