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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자립 동기 강화 프로그램학교 밖 청소년 6명을 대상으로 자립 동기 강화 ‘두드림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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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문경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7월 4일부터 이틀간 학교 밖 청소년 6명을 대상으로 자립 동기 강화를 위한 ‘두드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두드림은 영문 ‘Do Dream’의 ‘꿈을 가져라!’의 뜻과 우리말 ‘두드림’의 ‘미래의 문을 두드리자. 그러면 열릴 것이다’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즉 미래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이 꿈과 비전을 갖고 도전하면 성공하는 미래가 열린다는 의미가 담겨 있는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립 동기 강화를 위한 첫걸음으로, 미래의 꿈과 비전에 대한 동기를 강화하고 직업의 의미와 중요성을 되새기며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탐색하여 자신에게 적합한 직업 분야를 찾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센터에서 지원하는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있는 청소년으로,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있으며 학업 복교 및 사회진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청소년들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구체적인 진로 목표 설정과 성취 계획을 세웠다.

문경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미래의 꿈과 비전을 갖추도록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직업교육 훈련, 자립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학교를 그만두고 고민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은 문경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연락하면 다양한 지원에 대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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