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국제i저널 |
[국제i저널=대구 석경혜 기자] 군위군 효령면은 지난 7월 4일 댄스스포츠, 5일 한지공예를 개강했다.
댄스스포츠는 음악에 맞추어 신체활동을 함으로써 육체적 건강을 얻고 한지공예는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고 실생활에 유용하게 사용되며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한다.
이번 효령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은 7월부터 진행하며 농사일에 지친 주민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전한 취미활동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권대오 주민자치위원장은 “수강생 모집에 지원해 주신 주민에게 감사드리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에 활력과 즐거움이 가득하도록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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